블로그에 애드센스, 제휴마케팅 광고를 하면 안좋은 이유

국내보다 해외에 인터넷 마케팅과 관련한 정보가 많습니다.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도 더 많이 했을 것이 분명하죠. 블로그 수익모델과 관련한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포스팅의 내용이 좋아서 공유합니다.

블로그 광고(애드센스나 제휴마케팅 광고)를 하면 안되는 13가지 이유와 블로그 광고가 아니라면 어떤 수익모델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글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면 안되는 13가지 이유

1. 블로그 광고(애드센스 등)은 푼돈벌이밖에 되지 않는다.

2. 블로그 광고는 당신의 콘텐츠가 아닌 광고에 집중하게 만든다.

3. 블로그 광고는 전환율(페이지뷰)를 떨어뜨린다.

4. 블로그 광고는 목표를 방해한다.

5. 블로그 광고는 당신을 상업적으로 보이게 한다.

6. 블로그 광고는 당신이 독립적이지 못하게 한다.

7. 블로그 광고는 당신이 집중해야할 것에서 벗어나게함

8. 블로그 광고는 당신의 평판을 떨어뜨린다

9. 블로그의 디자인 일관성을 떨어뜨린다.

10. 블로그 광고는 로딩 속도를 떨어뜨린다.

11. 블로그 광고는 방문자를 구글에 파는 것이다.

12. 블로그 광고는 당신에게서 콘텐츠 통제권을 빼앗아 간다.

13. 블로그 광고는 당신을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한다.

13가지 이유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나요? 저는 특히 11번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관점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면 안좋다고 하는 이유는 내 사업을 위한 독립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된다는 점에 근거합니다.?

블로그를 내 사업의 채널로 활용한다면 고객에게 정보와 제품을 설명하고 제공해서 만족하도록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되지만, 애드센스를 달게 되면 내 방문자를 상품으로 만들어 구글에게 푼돈 몇센트에 파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 광고를 하지 말아야할 13개 이유에 이어서 블로그 광고를 대체할만한 수익모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아래의 4가지는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죠.

1. 독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코칭이나 컨설팅

2. 독자가 좋아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

3. 다른 사람의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것

4.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

단순히 자동 수익원, 편한 수익원으로 여기고 블로그 운영을 한다면 인터넷 비즈니스 영역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만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남의 광고를 운영해주는 형태는 경험을 늘리거나 내 사업을 위한 준비단계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만들어보세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읽어보고 싶다면 원문 링크(영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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